[뉴있저] 현대 글로비스 화물선 전도...韓 선원 4명 구조 상황은? / YTN

2019-09-09 3

■ 진행 : 안보라 앵커
■ 전화연결 : 김영준 / 주 애틀란타 총영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대글로비스 소속의 대형 운반선인 운반선인 골든레이호가 미국 조지아주 해안에서 전도됐습니다. 한국인 선원 4명이 아직 구조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은 어떤지 주애틀란타 총영사관의 김영준 총영사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총영사님 안녕하십니까? 바쁘신데 전화 연결 감사합니다. 지금 현지 시간으로는 한 오전 7시쯤 됐는데 구조작업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김영준]
지금 현황을 말씀드리면 밤새 여기 시간으로 아침 7시고요. 밤새 예인선 2대가 계속 고정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안정화가 된 것으로 판단되고요. 그리고 유독가스에, 어제 화재가 있었는데 유독가스에 대응하기 위한 화학팀과 장비가 도착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6시에 해안 경비대 지구와 관계기관들 합동회의가 있었고요. 그에 따라서 선체 확인 및 상황평가를 위해 1차로 구조단 중 일부가 항구로 6시 30분에 출발을 했고 2차로 팀들이 8시에 출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구조단들의 평가 이후에 실제로 이제 진입여부, 진입방법, 진입시기 등이 결정될 것으로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일단 구조대가 아직 선내로 투입된 상황은 아니라는 말씀인 거죠?

[김영준]
그렇습니다. 평가하기 위한 팀들이 출발를 했습니다.


그럼 평가까지는 혹시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고 보십니까?

[김영준]
말씀드린 대로 일단 시간을 제가 확정하기는 곤란한데 1차 팀들이 6시 30분에 출발을 했고요, 이미. 2차 팀들이 8시에 나가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결과가 나와서 빠른 시간내에 그렇게 선체 진입을 위한 작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총영사관님께서 현지 시간 기준으로 말씀드리고 있다는 점 시청자 여러분께 고지 드리고요. 기상상황 등 현지에 어려움은 없습니까, 어떻습니까?

[김영준]
현재 날씨는 아직까지는 맑은 편이고요. 문제가 없습니다.


다행입니다. 앞서서 구조대가 선체주위를 돌면서 두드려보니까 세 차례 정도 내부에서 반응이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 지금 상황은 어떤지 알고 계십니까?

[김영준]
일단 그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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